굳건하던 두 외국인 투수와 3선발케이벳주소 차우찬까지 흔들린 게 주원인이었다.


굳건하던 두 외국인 투수와 3선발케이벳주소 차우찬까지 흔들린 게 주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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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펀치 타일러 윌슨과 케이시 켈리는 리그 전체 선발투수 중 케이벳주소 소화 이닝이 가장 많았다. 그럼에도 쉼 없이 달려오다 탈이 났다. 윌슨은 6월 다섯 번의 등판에서 전부 자책점을 기록했다. 특히 19일 삼성전에서 6이닝 4실점, 25일 SK전에서 5이닝 6실점으로 난조를 보였다. 켈리도 14일 두산전에서 5⅓이닝 7실점(6자책), 26일 SK전에서 5이닝 6실점 등으로 무너졌다. 차우찬은 18일 삼성전에서 6이닝 6실점(5자책), 23일 KIA전에서 5⅔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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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으로 이우찬의 대체선발로 출전한 신정락까지 고개를 떨궜다. 신정락은 27일 잠실 SK전에서 369일 만의 선발 등판에 나섰다. 3회 급격히 볼이 많아져 2이닝 4실점(3자책)으로 물러났다. 구원투수들의 호투와 타선의 득점 지원으로 4연패 탈출에 성공했지만 아찔한 경기였다. 


도미노처럼 선발진 붕괴 현상이 일어났다. 팀도 연패에 빠지며 고초를 겪었다. 류중일 LG 감독은 “전반기에는 윌슨, 켈리, 차우찬 3명이 함께 승리를 쌓아줘 높은 순위로 올라왔다. 최근에는 선발이 빨리 무너져 어려운 경기를 했다”며 “선취점을 내고 5,6회를 가야 하는데 5회에서 투수들이 점수를 주니 필승조가 못 나왔다. 야구는 선발이 탄탄해야 이긴다”고 밝혔다. 선발진의 재정비가 필요한 L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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