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케이타, 내전근 부상 악화-대퇴부 부상 추가/초기 슈어맨 검진보다 심각함


나비 케이타, 내전근 부상 악화-대퇴부 부상 추가/초기 슈어맨 검진보다 심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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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케이타가 시즌 초반부터 시간과의 슈어맨 싸움을 하게 됐다. 


슈어맨
 


기니 국가대표팀에서 잠깐 출전한 뒤 사타구니 부상이 악화되고 대퇴부 부상을 입어 너덜너덜해진 채로 케이타가 리버풀에 돌아왔다. 




리버풀 의료진은 화요일 케이타에 관한 전체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지만 기니 국가대표팀 훈련장에서 실시한 리버풀 물리치료사의 1차 검진보다 상태가 암울한 것으로 보인다. 




어제 기니 국가대표팀 관계자가 처음엔 케이타의 부상은 그리 심각하지 않다고 밝히며 혼선이 있긴 했지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 명단 제외의 요인이 된 내전근 부상을 케이타가 악화시켰다고 공표했다. 




“케이타는 내전근 부상을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입은 것이다. (국대) 훈련에 참가해왔던 케이타가 출전하긴 했지만 100%의 몸상태는 아니었다. 네이션스 컵 이후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라고 기니 국가대표팀 언론 대변인인 마마두 카마라가 밝혔다. 




케이타의 네이션스 컵 출전은 초장부터 말이 많았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케이타는 7월까진 뛸 수 없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기니 국가대표팀 감독인 폴 포트는 국대에 소집되기 충분하다고 언급한 것이다. 




푸트는 케이타의 국대 차출을 요구했고, 리버풀은 이에 마지못해 동의했다. 하지만 대회 1경기부터 출전할 몸상태를 갖추지 못한 케이타는 교체로 30분간 뛰었을 뿐이었다. (마다가스카르 전. 62분 교체. 2:2 무승부 : 역주) 




케이타는 2번째 경기에선 선발로 나섰지만 70분 경 타박상을 입은채 절뚝거리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내전근 부상이 악화되고 대퇴부에 부상을 입은 건 이 시점인 것으로 보인다. 




기니 쪽에선 케이타가 리버풀에서 검진을 받고 카이로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상태가 우려한 것만큼 심각하다면 케이타는 치료 차원에서 영국에 남을 것이다. 




그럴 가능성이 다분해보이지만 새로운 내전근 부상이 확인될 시 케이타는 몇주 간은 전력에서 이탈한다. 시즌 초 몸상태를 갖출 가능성도 위험에 봉착하는 셈이다. 3주간 전력에서 이탈하는 것도 문제가 되는 것이, 클롭은 프리시즌에 케이타를 가동해보고 싶어했기 때문이다. 




검진 결과가 그보다 심각할 경우, 케이타는 한달, 아니 그 이상 전력에서 이탈할 수도 있다. 8월 말까지 케이타가 출전할 가능성은 소멸된다는 뜻이다. 리버풀 첫 시즌을 부상으로 신음했기에 이번 시즌에는 더 크나큰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했던 케이타에겐 치명적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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